해충・유해동물
실내에 벌레(바퀴벌레, 개미, 지네, 진드기)가 나왔어요
초봄부터 여름에 걸쳐, 날씨가 따뜻해지면 벌레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벌레 발생은 주변의 지역 환경에 따라 좌우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실내에 침입해 오는 일도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온 해충은 방충제・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고객님께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훈연식」 살충제를 사용하실 경우, 화재경보기가 작동할 우려가 있습니다.
사용하실 때에는 경보기를 비닐 봉지(살충제에 함께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로 덮어 씌우는 등 부속 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해 주십시오.
■벌레(해충)에 관한 대응 예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따뜻하고 습한 장소를 좋아하며, 잡식성으로 책의 접착제나 비닐 봉지도 뜯어먹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나 먹고 남은 음식은 바로바로 처리하고 음식물은 보존 용기에 넣어 보존하도록 합시다.
씽크대 안이나 아래, 조리대나 가스렌지의 주변은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십시오.
※시판 중인 놓아두는 형식의 살충제도 있습니다. 퇴치약을 먹은 벌레가 서식지에 돌아가면 서식지를 통째로 격퇴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미
개미는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과일이나 과자 부스러기, 다 먹은 봉지나 용기 등에 모입니다.
식재료나 조미료 등을 장시간 실내에 방치하지 마시고, 바닥에 흘린 식재료・과자 부스러기 등을 꼼꼼히 청소하도록 합시다.
개미의 수가 많을 때에는 시판 중인 살충제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보십시오.
※시판 중인 놓아두는 형식의 살충제도 있습니다. 퇴치약을 먹은 벌레가 서식지에 돌아가면 서식지를 통째로 격퇴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네류
장마와 태풍 등 장기간 비가 내리는 시기에 잘 발생합니다.
물을 피해 벌어진 틈을 통해 실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니 현관문이나 방충망을 닫아 실내 침입을 방지합시다. 또 현관이나 창틈에 시판 중인 약제를 뿌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약제를 뿌릴 때 외벽에 직접 뿌리면 외벽이 변색될 수 있으므로 피해 주십시오.)
●진드기(빨간 진드기)
5월부터 장마의 시기에 나옵니다. 진드기는 빨간 액체가 나오므로 바로 잡지 마시고 물로 흘려보내거나 살충제를 사용합시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효과가 없을 경우, 개미・지네류 등은 실외에서부터의 해충 구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곤란하실 때에는
다이토켄타쿠 고객지원센터 로 문의해 주십시오.